요르문간드 1권/ 타카하시 케이타로/ 학산문화사연재분 좀 보다 워낙 정신이 없어서 한국에 단행본 나오길 기다렸는데, 1권부터 봐도 좀 산만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작품이라서 즐겁게 볼 수 있었던 듯... 제넥스는 총질 만화만 3개라 잡지를 보다 보면 가끔씩 서로 헷갈릴 때가 있다는... orz
사채꾼 우시지마 10권/ 마나베 쇼헤이/ 대원씨아이이번 희생자는 지금까지의 희생자들에 비하면 꽤 성실한 녀석이군요. 하지만 친구 잘못 둔 탓으로 위기에... 나니와 금융도 같은 경우는 빛보증 이야기가 거의 한 80% 되던데, 사채의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인생 막장들을 사채로 단죄해주마!라는 작품의 취지 때문인지 본작에서는 남의 빛 대신 서주는 경우를 지금까지 보기가 힘든 편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그런 경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프리터 에피소드는 그동안의 우시지마 답지 않아 상당히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갈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잠자는 혹성 1~3권/ 요우키히/ 랜덤하우스코리아
제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제넥스에 문제의 '난X'에피소드를 실어 저의 심경을 흔들어 놓았던 문제의 작품. 북박스서 들여서 내 놓는 작품을 보면 좋지만 마이너해서 소개가 안 됬거나/한국에 이걸 찾아볼 사람이 1천명이 안 될것 같다던가/차마 아무도 들여놓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작품이거나 - 세 가지 경우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1번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3번의 경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걱정되는 바입니다... 이미 마지막 화를 잡지로 보긴 했지만 결국은 떡밥만 열심히 던져놓고 수거도 제대로 안한 채로 끝내버린 느낌이라 안타깝군요.
디르로이트 메탈 시티 4권/ 와카스기 키미노리/ 서울문화사
이중생활에도 이제 서서히 한계가... 이제 일상 생활에서도 클라우저 2세로써의 인격이 통제불능 수준으로 튀어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라능, 게다가 이제 스스로도 어느 정도는 체념한 것 처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