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간지 겐뇨와 시모츠마 라이렌, 스즈키 일문 모두 오다로 등용이 불가능하게 바뀌는 바람에, 인력난에 시달리게 되네요. 츠츠이 제압한 이후로는 거의 S급 무장 영입이 되질 않는군요. (시모츠마 같은 경우는 라이렌 빼고는 나머지 놈들은 대부분 등용이 되긴 하지만 별 쓸모는 없다는;
기본적으로 혁신과 시스템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밸런스 변경점은 많이 눈에 띔...
쳐들어갈 때 일일히 길을 이어줘야 하고 적 제압 지역에서 좀만 부대를 방치해도 사기가 팍팍 떨어지는지라 게임 진행속도가 많이 느려졌음. 고무의 경우에는 맵상 계략 커맨드에서도 사라졌고 무장스킬(13탄에선 무장 한명당 스킬 하나씩만 들고 나옵니다)로 들고 있는 녀석들은 보통 통솔이 20대 수준이라 데리고 나가기가 무서워서 유명무실한 수준이라... 결국 사기관리가 공략전의 핵심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맵 계략 커맨드로는 혁신에서 위용을 떨친(...) 고무와 위보, 동요가 사라지고 적 부대 전진을 느리게 하는 '足止'란 커맨드가 등장했는데, 무지하게 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앞으로 가긴 하는지라(...) 위보보단 위력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무장스킬의 경우에도 계략 계열은 연쇄가 아예 일어나지 않는 등 상당히 너프가 되서 지력의 비중이 혁신에 비하면 상당히 낮아진 듯...
오다가 같은 경우는 한베에를 제외하면 대부분 장수들의 능력치가 상당히 상향된 경향이라. (마에다 토시이에의 경우 무력 90대, 정치력80대 진입... 오다나 히데요시, 나리마사 능력치도 미묘하게 올라간 듯 하네요;) 다케다의 너프와 발맞추어 최강 가문으로 등극하였다는 것 같은데 전 잘 모르겠다는; 다케다나 우에스기는 확실히 확장력이 약해진게 보이긴 하더군요.
혁신의 경우는 초반 시작하고 시일이 좀 지나면 돈이 썩어나고 병량이 달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 작의 경우는 초반에 양상이 전혀 반대로 흘러가더군요. 지성 하나 짓는데 2만, S급 기술 하나 개발에 5만씩 돈을 잡아먹다 보니..; 그에 비해 병력규모가 혁신에 비해 줄어들어서 식량은 덜 소모되는 편, 그래도 한번에 전선 3군데정도 펼치니까 결국 식량부족 상태에 직면하게 되긴 하더군요.
아무튼 엔딩은 함 봐야겠는데 오토모가 성을 20개나 먹어서 막막함; 밀린 숙제좀 처리하고 마저 달려봐야겠습니다.